303.프랑켄슈타인의 테일스 (파트너: 하보미 님 )

주식:프랑켄슈타인 장난감/데비스

[능력:생명이 없는 것들을 이리저리 조합해 하나의 생명체로 만들어 내는 능력

만들어진 생명체는 자아를 가지고 있으며 그 누구의 명령도 듣지 않기 때문에 날뛰거나 밖으로 뛰쳐 나갈 수 있다.시간이 지나면 다시 각자의 형태로 분리되어 되돌아 간다.]

프랑켄슈타인 장난감을 먹고 자란 테일스,어느 장난감 회사의 프랑켄슈타인 장난감을 몰래 훔쳐먹으며 자랐다.여기저기 다른 물질들로 덧대어 꿰맨 흔적들이 있으며 이는 다 다른 성질로 이뤄져 있다.머리쪽에 박힌 못에선 탁하고 알수없는 끈적한 액체가 흘러 나온다.눈에는 생기가 없으며 항상 다크서클이 진하게 자리잡고 있다.괴상한 외관과는 다르게 친절해서 처음보는 사람이여도 무언가 부탁하면 들어주려 노력한다.하지만 행동과 생각이 느리고 둔해서 오히려 사고를 치는 편